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문제점 (문단 편집) == 처우 문제 == 병역의무를 수행함에 따른 불리한 처우가 따르면 안 된다는 것은 헌법에 정해져 있으나, 현실에서는 병역 자원을 배정받는 국가기관이 공공연히 불식한 처우를 당연시하는 문화가 정착해 있다. 병역 자원의 대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대부분이라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것이 어려우며, 이를 경험한 어른들조차도 자신은 이미 통과한 의례이니 무관심해지거나, 반대로 이러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국가의 미래에 최선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탓에 병역의무와 관련된 문제점은 지적되지 않고 내버려지는 경우가 흔하다. 군대를 경험하지 않고, 군대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는 사람들은 '훈련 강도가 얼마나 세길래 그렇게 힘들어하나?'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사실 아래 내용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훈련 강도가 엄청난 극히 일부의 부대를 제외하면 군대 생활의 스트레스 중 훈련이 차지하는 비율은 반도 안 된다.[* 훈련같은 경우는 병사와 간부 할것없이 모두가 싫어하고 귀찮아하지만 '이건 군인이니까 해야한다'라 여기며 묵묵히 참여하는 편이며 그렇다고 유격과 혹한기를 포함해서 훈련의 횟수가 복무기간동안 평균 15회를 안넘길 정도로 그다지 자주 하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다른 게 문제다. 게다가 훈련이 고된 특전사 같은 부대는 역으로 부조리가 적거나 높은 대우를 받기에 훈련 강도와 병역 스트레스는 서로 비례한다고 여길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